나사리해변1 울산 국내여행|나사리해수욕장 맛집부터 간절곶까지 알차게 다녀온 하루를 기록해봅니다. 9월 11일, 제가 가장 사랑하는 언니 두분과 함께 울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하늘엔 뭉게구름이 가득했지만 전체적으로 맑은 편이었고, 바닷가라 그런지 바람이 정말 세게 불던 날이었어요. 걷는 내내 머리가 다 헝클어질 정도였는데, 오히려 그 바람 덕분에 여름 끝자락 더위가 싹 날아가서 상쾌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저희 셋은 94년생, 92년생, 91년생으로 구성된 멤버인데, 91의 남편이 예전에 저희와 같은 직장에서 근무했던 인연으로 알게 된 사이입니다.TMI 대방출로 94년생과 92년생은 신씨인데, 남편분이 신씨 집안이다 보니 족보상 저희가 손주와 할머니뻘이 된다며, 저희끼리 94는 작은할매, 92는 큰할매, 91은 손주며느리라고 부르는 게 저희만의 소소한 재미입니다. 셋이 만나면 속세의 고단함은 잠시 잊.. 2026. 9. 25. 이전 1 다음